안녕하세요. 늘푸른나무입니다.
2017년 8월 5일, 7000km 국토대장정 해안선탐사를 하고 계신 늘푸른나무 이흥기 탐사대장을 응원하고
함께 탐사활동을 하기 위해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이순신 공원에서 새벽에 해 뜨는 것을 다 함께 기다렸습니다.
동피랑 마을도 다녀왔습니다.
이흥기 탐사대장님이 해안선 탐사 189일째 시작점에서 응원의 한 컷!!
통영 달아공원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껏 취해봅니다.
동피랑 마을 천사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늘푸른나무는 단체 컷!!
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이지만 민족의 아픔이 있는 통영 해저터널!! 아이들도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국토대장정 해안선탐사 7000km 를 시작하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40km의 가방을 메고 매일 20~30km 를 걷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일테지만, 후손들에게 해안선이 변화하는 모습을 꼭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으시다며 5년에 한번씩, 벌써 3회째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는 이흥기 선생님입니다.
물론 우리 후원자분들은 곰선생님으로 알고 계시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해안가에서 물놀이 하시다가도 곰선생님을 만나면 시원한 물 한잔, 따뜻한 격려 부탁드릴게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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