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늘푸른나무이달의 활동

게시글 검색
[문화체험지원활동] 8월 12일 엑스레이 맨 닉 베세이 전(예술의전당) 관람 및 서울숲 탐사
관리자 (greentree) 조회수:3618 추천수:4 220.81.212.47
2017-08-14 15:51:54

공익단체 늘푸른나무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8월 12일은 늘푸른나무 여름 문화체험지원활동 엑스레이 맨 닉 베세이 전 관람과 서울숲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늦여름, 전시회 시작보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하여 예술의전당 근처를 한바퀴 돌며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안 오늘 안전한 행사진행을 논의하기 위해 어른들은 가볍게 티타임도 가졌구요.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한 엑스레이맨 닉베세이 전 담당자인 황은하 과장님이 반갑게 늘푸른나무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토요일은 쉬는 날일텐데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어른들도 신기해서 큐레이터님의 설명에 귀기울였답니다.

 

이번 전시회를 총기획한 박미미 큐레이터님!!

내내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엑스레이 전시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늘푸른나무가 기획한 문화체험지원의 목적이 정말 잘 달성될 수 있었습니다.

(쉬는 날인데도 아이들이 온다는데 안 나올 수 없지 않겠냐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닥에 서서, 때론 앉아서 설명도 듣고~

 

넓은 전시회장 안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항상 빼놓을 수 없는 현수막 인증샷도 가볍게 찰칵!!!! 사진 구호는 왔슈~ 입니다.

 

밖에 나와서도 한장 더 찍습니다. ^^

 

서초3동 사거리 근처에 있는 시골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1인분에 9,000원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시골집 제육볶음쌈밥!

사장님께서 아이들 온다고 양도 넉넉하게 더 주시고 음료수도 서비스해주시고 가격도 할인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셔서 다시 한 번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식사에 집중하느라 사진찍는 줄도 모르고 냠냠!

 

식사 후, 오후에는 서울숲 탐사를 했습니다. 탐사는 정말 가볍게...

 

아이들은 탐사보다 이 물놀이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물놀이가 될 것 같습니다.

 

2017년 여름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의 문화체험지원활동 스케치였습니다.

한겨레신문사, 황은하 과장님, 박미미 총괄큐레이터님, 시골집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늘푸른나무를 후원하고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만복이네 공부방과 함께하고, 김태성 후원자님, 정영란 후원자님의 특별후원으로 치뤄졌습니다.

다음 행사에도 많은 후원자가족과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댓글[0]

열기 닫기

늘푸른나무.

대표: 권선학

충남 논산시 중앙로347번길 6 (취암동) 2층

고객센터: 041-736-1223

사업자등록번호: 308-82-61606

이메일: 22cngo@hanmail.net